오늘 아침에 씻으려고
욕실에 들어갔는데 따뜻한 물이 안 나왔다.
아마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수도관이 얼어버린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차가운 물로
급하게 씻은 후 출근했는데,
출근길도 너무 추워서
이번 겨울의 무서움을 실감했다.
내일부터는 내의를
더 잘 챙겨 입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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