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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고독의 시간이 전해준 선물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 자의든 타의든 

고독을 마주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외로움을 직면하고 

고독의 시간을 견디는 능력은 

저마다 큰 차이를 보이는데 


성장과정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세상에 대한 고민을 

해온 이들은 고독에 대한 내성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지만 


독립적인 환경에 놓인 

경험이 없는 이들은, 자연히 

누군가와 함께 고민하고 

같이 행동하는 것에 익숙하며 


혼자 고민하고 판단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익숙한 보금자리를 벗어났을 때

새로운 환경에 갑자기 놓였을 때


자주적인 판단을 하고 

스스로 선택하는 습관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삶에 중요한 능력입니다


고독이라는 감정을 체험하고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시기는 

사람마다 매우 다양할 것입니다


자라온 환경에 따라

너무 이른 유 소년기에 

고민을 겪게 되는 이도 있으며 


성인이 되어 늦은 나이에 고독을 

처음 경험하는 이도 있을 것인데 


고독을 마주했을 때 우리는 

고독이라는 감정이 다음을 

대비하게 하는 선물이라는 

성숙한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물론 처음 고독을 겪는 이에게 

무책임하고 가혹한 말일 수 있으나 


경험이라는 것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자양분이 되어주고 

지혜를 키워주는지 생각해본다면 


고독의 시간을 역경의 시기로 

여기는 것보다 기회의 순간으로 

받아들이며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구도 

미래를 완벽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다음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고독의 시간이 현재 익숙지 않다고 해서 


앞으로도 평생, 고독의 시간을 

두렵고 무서운 시간으로 

여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독의 시간을 마주했을 때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성장의 시간으로 여기고 

성숙한 태도를 가진다면 


고독의 순간이 선물로 여겨지고 

이후 자신의 삶에 동력이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