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인성을 확인하고 싶다면
강자 앞에 있을 때의 모습이 아닌
약자 앞에서의 태도와 행동을
관찰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할 때,
상대방이 자신과 동등하다고 여겨지거나
본인보다 강자라고 평가될 때에
자신의 사회적 이득을 고려하여
필사적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강자에 대한 배려는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사회생활에서
합리적 선택이라 평가할 수도 있겠지만
관련 행동의 옳고 그름을
명확히 나눌 수는 없기에
단순히 강자와의 관계를 지켜보며
인성을 고평가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약자에 대한 배려를 관찰하며
인성을 평가해야 합니다.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
‘신체가 연약한 사람’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
본인에게 사회적 이득을
가져다줄 확률이 거의 없는
약자에 대한 배려를 지켜보면
그 사람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스스로의 인성을
타인에게 포장하기 위해
약자를 배려하는 척,
연기하는 위선자를 구분하는
안목도 함께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어설픈 계산과 얕은 의도는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삶의 긴 여정을 더 피로하게 만들 뿐입니다.
진실한 마음이 담긴 배려가
삶의 습관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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