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창 시절 배운 여러 과목들 중
영어가 제일 재미없고 싫었습니다.
그렇게 영어를 포기하며 지내던 저에게,
영어 성적이 급상승하게 되는 계기가 나타나는데
바로 중학교 2학년 때의 영어 선생님입니다.
수려한 외모와 배려심 많은 성격
그리고 수업을 할 때의 말투까지
당시 저의 이상형에 가까웠고
선생님께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영어 수업 시간 내내 집중하며
최선을 다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전 일이라 정확하진 않으나
당시의 저는
좋아하는 선생님에게
잘 보이겠다는 일념 하나로
한 학기 만에 영어성적을
평균 이하에서 상위권까지 끌어올렸고
그때의 경험은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나의 발전을 위한 도구가
되어주기도 한다는 깨달음을
얻게 해주었습니다.
삶의 중요한 기로에서
인내심과 뚝심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뤄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성취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여
자기만의 방식을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런 이들에게,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 방식의 하나로써
‘좋아하는 마음’을 이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좋아하는 매개체를 통한 성취,
그 작은 발걸음이 익숙해지고
습관이 되는 순간
당신의 다음 목표를 위한 도전이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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